수학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24시간마다 바뀌는 에그니마 암호를 풀어라
안녕하세요
인천 청라 중고등수학학원 무결학원입니다!
수학과 관련된 영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 뒤에서
24시간마다 바뀌는 에그니마 암호를 풀어야 했던
천재 수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2차대전 당시
1400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에그니마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규칙이 바뀌는 암호 생성 기계이다.
2차 세계대전에 독일이 사용한 암호 생성 기계이며,
일반 문장을 2200만 개의 암호 조합으로 만들어 낸다.
영화 소개
관람객 평점 8.71,
기자 평론가 평점 7.25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2월 17일 개봉하여
관람객 174만 명을 기록했다.
수상내역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37회 밀 밸리 영화제 관객상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 생산 등을 수상했다.
줄거리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앨런 튜링,
그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크리스토퍼가 구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크리스토퍼는 앨런에게 자신보다는
앨러에게 잘 어울릴 거라며 암호 해독에 관한 책을
넘기게 되고 앨런은 암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39년 매 순간 3명이 죽어 나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바뀌는 암호 에그디마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입니다.
연합군은 독일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암호 해독 팀을 가동하고
앨런 또한 포함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실패로 좌절하던 연합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 기계를 발명하게 됩니다.
수학 관련 영화 이미테이션이었습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앨런 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이 당시에 앨런 튜링이 만든 암호 해독 기계는
현대의 컴퓨터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도 독일 나치는
에그디마 암호가 해독이 된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에그디마 암호가 해독되지 않는
암호라고 굳게 믿은 거겠죠???
그런 에그디마를 해독하는 기계를 만들고
현대의 컴퓨터의 기원인 기계를 만들었다니
정말 천재 수학자인 것 같습니다.
앨런 튜링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응원해 준 크리스토퍼처럼
청라 중고등수학학원 무결학원이
재능을 이끌어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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