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일수 적을수록 중위권이 줄고 상위권과 하위권 늘어났다
21일 연세대 와 홍콩과학기술대 공동연구진이 코로나로 인한
등교제한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고교생 평균 등교일수가 104일 등교했는데
법정등교일수 190일에비해 반정도만 등교했습니다.
학교마다 50일에서 150일 정도로 최대 100일차이가 났습니다.
이를 연구진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자료와 함께 분석했는데요.
연구결과 등교 일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상위권과 하위권이 늘어났고 중위권 학생들은 줄었습니다.

하위권이 늘어나는건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 줄어들어 이해가 가지만
상위권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교육양극화가 우려했던거 보다 더욱심해졌다는걸 의미합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낸 학생들도 있었다는걸 의미합니다.

학생들은 입시를 위한 교육을 받고있는 지금
학원 의존도가 전보다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서울권 대학을 입학하기위한 점수는 계속 올라가고있으니
대학을 가기위해서는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해지고
입시 경쟁도 서울권 대학을 중심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결국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서는
입시에 맞는 교육을 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정시확대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되다면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간의 정시경쟁이 심화될 예정입니다
수능은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등수를 나눠야하는 상황이 되므로
매년 불수능이 될 전망입니다.
응용 단계 문제 뿐만이 아니라 심화단계도 접해본 학생들이
불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선행만 한다면 정작 수능이라는 진짜 경쟁에서
학생들이 불리한 경쟁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무결수학학원 에서도 학생들이 수능이라는 진짜 결승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게끔 빠른 선행보다는
반복학습을 통해서 확실히 알아가는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공부시간이 줄어들어 잠시 점수가 떨어진 학생들에게도
무결수학학원 에서는 학생들의 자습을 지원하고
언제든지 질문가능하도록 조교선생님도 상주하고 계셔서
얼마든지 공부의 절대적인 시간을 늘릴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