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된 온라인 학습 but 효과적인 학습법은 아직


코로나 이후로 교육에서 제일많이 변한 변화는

아마도 온라인 학습이 굉장히 빠르게 보급되었다는걸겁니다.

서울은 이러한 온라인 학습 불균형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초1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도 중1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무상임대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교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소비패턴도

코로나 이후로 전자기기 관련 지출이 기존 3.6%에서 16.1%로 무려 5배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정도면 온라인 학습은 충분히 우리가 교육을 하고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온라인 학습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무결학원 블로그를 몇개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온라인 학습이 확대되어 코로나 초기 벌어졌던 교육 격차를 해소할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성취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들의 격차가 벌어지고 허리를 담당하던 중간 성적의 학생들은 줄어들었습니다.

무결학원 로비에 마련된 자습공간에서 스스로 학습 하고있는 학생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는 흐름의 속도가 빨라지기는 했지만

현재를 살아가고 곧 입시라는 하나의 골을 향해가는 지금의 우리 청라 무결학원 학생들에게는

이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무결학원 학생들에게는 따로 공간을 확보하여

학원에서는 보는 눈이 많고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 하고 있기때문에

온라인 학습 최대 약점인 집중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결국 온라인 학습이 흐름인 것은 맞지만

지금 학생들의 현재는 오프라인학습이 좀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전자기기를 접한 아이들이지만 교육으로써 접하게 된 시기는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가 처음인 학생들이 많은 만큼 오프라인 학습이 더욱 익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스마트기기를 제한하기보다는 적당히 사용하도록 교육하여

친구들과 소통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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