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관련 영화 추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안녕하세요 무결학원 입니다
오늘은 수학 관련 영화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수학이라는 재료로 만든 삶에 대한 영화가 아닌가 하네요
바로
입니다.
최민식 배우님이 탈북한 천재 수학자인데 학교 경비원으로 나옵니다.
거기에서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 수학을 가르치는 영화입니다.
사실 영화에서는 수학이 하나의 소통 창구라서
수학을 통해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듯합니다.
수학 관련 영화니까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보다는
따뜻한 힐링 영화로서도 추천드리고
수학을 포기한 많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만한 영화로서도 추천드립니다.
그중에서 저는 수학적 용기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노력만큼 따라주지 않은 성적에 고민하는 '한지우'에게 '이학성'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수학적 용기에 대해 전해줍니다.
문제가 안 풀릴 때는, 화를 내거나 포기하는 대신에
문제가 참 어렵구나. 내일 아침에 다시 풀어봐야겠구나
하는 여유로운 마음. 그것이 수학적 용기라고 전합니다.
학교에서는 배우는 수학은 정말 어렵습니다.
학생들을 등급별로 나눠야 하니까요.
무결학원 에서도 항상 오답노트를 통해서
틀린 문제를 계속 풀어보게끔 하고 있습니다.
오답노트를 성실히 해낸 친구의 성적 차이는
확연하게 차이가 발생합니다.
수학적 용기는 수학을 포기하지 않게 하여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